Rinda가이드

발송은 가볍게, 법적 검토는 엄중하게 처리했습니다. — v2.7.3.0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Rinda Team입니다.

지난 업데이트가 "매일 만나는 화면을 한 단계 단단하게" 였다면,
이번에는 그 위에 새로 시작하는 분과 매일 활발히 발송하는 분 양쪽이 더 자연스럽게 일하도록 굵직한 변화를 얹었습니다.

대표님의 피드백은 없었지만, 자체적으로 검토할 부분이 있어보였어요.

"도메인을 사야 발송이 시작되는 게 부담돼요"
"메일박스가 여러 개인데 한 캠페인에 묶고 싶어요"
"유럽 고객에게 보내도 법적으로 괜찮은지 매번 신경 쓰여요"

도메인이 없어도 바로 발송이 가능해요

자체 도메인을 사고 인증을 마치는 단계가 진입에 가장 큰 벽이었어요. 이번 업데이트로 Rinda 가 운영하는 11개의 공용 발송 도메인 풀 이 열렸습니다.
회원가입 직후 바로 메일 발송이 가능하고, 자체 도메인 준비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옮겨가실 수 있어요.
기존에 있던 플랜별 도메인 개수 제한 UI도 단순화했습니다.

발송 자체의 안정성도 함께 다듬었어요.
도메인 인증(DKIM / SPF / DMARC) 6시간 주기 자동 점검, 평균 10초 간격의 보수적인 발송 속도, 일일 한도 80% 도달 시 남은 분량을 자정까지 균등하게 분산 시키는 개선이 더해졌습니다.
한 번에 몰아 보내 평판이 흔들리는 일이 줄어들 거예요.

한 캠페인, 여러 메일박스

캠페인 한 건에 여러 개의 발송 메일박스를 동시에 선택 할 수 있게 됐어요.
같은 캠페인을 여러 직원·여러 도메인으로 자연스럽게 분산할 수 있고, 발송량이 늘어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습니다.

캠페인 관리 페이지도 함께 새로 그렸어요.
활성 캠페인 / 우선순위 / 콜드스타트 섹션이 나뉘어 한눈에 들어오고,
처음 들어왔을 때의 빈 상태가 4단계로 분기되어 "지금 무엇부터 하면 되는지" 가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그 외 캠페인 관련 디테일도 함께 정리했어요.
AI 시퀀스 제안에 제품 선택 단계 추가, 시퀀스 단계를 수정하면 대기 중인 발송 일정도 자동 재계산, 답장하거나 반송된 리드는 자동으로 재발송 차단, AI 초안 미리보기를 유저 언어로 번역해서 노출, 다국어 이메일 생성 시 한국어 누출 방지, 그리고 캠페인 생성 중 비워둔 초안은 자동으로 정리되도록 했어요.

안심하고 보낼 수 있게 —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해외 영업을 본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매번 신경 쓰던 부분은 단연 해당 국가의 정책이에요.
GDPR, CAN-SPAM, 쿠키 정책, 개인정보 요청, 이메일 트래킹 동의 등의 메일 발송 정책을 Rinda 안에서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게 했어요.

보내는 사람의 우편 주소가 모든 이메일 풋터에 자동 주입되고, EU/UK 리드에는 추적이 자동으로 꺼지며, 쿠키 정책 페이지와 개인정보 요청 셀프서비스 페이지가 신설되었습니다. CSV 임포트 시에는 동의 확인 마법사 가 추가되어, 수집한 리드의 동의 출처를 한 번에 기록하실 수 있어요.

요청을 보낸 해외 고객 입장에서도 더 편해졌어요.
풋터의 "내 데이터 관리" 링크로 신청한 뒤, 본인 이메일로 받은 확인 메일을 클릭하면 요청 진행 상황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트래킹 페이지 로 자동 안내됩니다.
거기서 접수일·처리 기한·현재 단계가 한눈에 보이고, 완료 시 이메일로 결과를 받게 돼요.

이는 GDPR Art.15 의 "응답 가시성" 의무까지 한 번에 충족하는 셈이에요.
페이지 카피 자체도 법률 용어보다는 평어체로 — "내 정보 어떤 게 있는지 보기", "마케팅 메일 그만 받기" 같은 식으로 풀어 썼습니다.

시퀀스 활성화 진입에 발신자 우편 주소 입력 게이트 가 추가되었으니, 활성화가 막히는 분은 워크스페이스 설정에서 주소를 먼저 채워주세요.
베타 단계라 사용해보시면서 부족한 부분 알려주시면 빠르게 보완하겠습니다.

그 밖에 달라진 것들

- 받는 사람이 보는 메일 모양 을 다듬었어요. 본문 → 보내신 분 서명 → 회사 등록 주소·수신거부 풋터 순서로 정렬되어, 사람이 쓴 메일다운 자연스러운 위계로 보입니다.

- 바이어 그룹을 삭제해도 그 안의 리드는 보존 됩니다 (예전엔 함께 사라졌어요). 대량 그룹으로 캠페인을 시작할 때 URL 길이 초과로 버튼이 안 눌리던 문제도 풀렸어요. 다른 워크스페이스의 그룹 링크로 잘못 진입했을 때 "그룹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던 문제도 잡았어요.

- 답장 메일 — 답장을 보내고 나서 화면이 엉뚱한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도록 했고, 큐에 남아있던 초안도 자동으로 정리돼요. 자유텍스트 항목에서 일부 사용자에게 원시 데이터가 잠깐 노출되던 문제도 빠르게 차단했어요.

- 메일 수신함 — 답장 검색에 종료된 스레드도 포함되고, 스팸·불만 신고·반송 알림 메일은 자동으로 숨김 처리됩니다. 사용률이 낮던 메일 인박스 다이제스트 기능은 정리했어요.

- 이메일 연결 — 메일 계정이 하나만 연결된 상태에서 캠페인 시작이나 계정 연결 해제가 막히던 문제를 풀었어요. Gmail·LinkedIn 연결 팝업 흐름도 (식별 오류·에러 표시·창 닫기) 3건 일괄 보강했습니다.

- 온보딩 마일스톤 위젯의 펄스 깜빡임·동그라미 크기·완료 상태 색감을 디자인시스템에 맞게 다듬고, 진행 상태가 새로고침 후 사라지던 버그를 잡았어요.

- 카피 통일 — "바이어 리스트" → "바이어 그룹" (6언어), "헬프센터" → "사용자 가이드", LinkedIn 워밍업·풀스피드 표현을 사용자 친화 카피로 정리. 일본어 시퀀스 진행 카드의 줄바꿈도 안정화했어요. 쿠키 정책 페이지도 보관 기간·브라우저별 차단 방법·문의처까지 자세히 풀어 다시 썼습니다.

- 결제 안정성 — Toss 정기결제 자동 보상 결제 + 실패 시 자동 재시도, 결제 통화 검증, 만료된 트라이얼도 연장 가능, 보안 검증 강화 등 결제 주변을 한 번에 정리했어요.

이번 업데이트는 "시작은 더 가볍게, 발송은 더 자연스럽게, 그리고 더 안심하고" — 세 가지 키워드로 압축할 수 있어요.

도메인 풀로 진입 부담을 줄이고, 멀티 메일박스로 발송을 자연스럽게 분산하고, 컴플라이언스로 해외 영업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모두 여러분이 보내주신 피드백에서 출발한 변화입니다.
새로 어색하게 보이거나 어긋난 부분이 있다면 가볍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Rinda Team 드림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5월 21일